<아름다운집 김인순(왼쪽) 원장과 김진형 하버드대학원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 B1 아리아 레스토랑에서 요양 양로원과의 조촐한 자축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19일 오전 축하자리에는 김인순(71.여.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아름다운집 원장과 요양원생, 류재근(충주대 환경공학) 교수를 비롯한 이연재(사진아래 왼쪽) 자원순환기술연합회장, 서종현전국상사 대표, 전정희 클레이(트랩) 사격선수 등 3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김 원장은 “오랜동안 아름다운집과 인연을 맺은 김진형 양이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해 축하의 자리와 김양측의 자리 마련으로 성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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