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사랑방 스페셜콘서트 성황
2013-06-24 대한일보
공연에는 슈퍼스타K3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우승한 울랄라세션과 탑밴드 출연 이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시티가 출연, 입주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판교지역 주민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가족단위 중심으로 관람하여 판교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입주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입주기업을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판교테크노밸리를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최고의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엄평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