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메타세쿼이어길의 싱그러운 조화미 2017-07-28 대한일보 강원도 영월 관광의 명소로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어길에서 한 중년여성이 자신의 양산과 조화미를 연출하며 싱그러운 대자연의 묘미를 살려낸다.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하듯 수령 20,30년은 족히 넘을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어를 병정삼아 빨간 양산과 대비를 이끌어 냈다. <영월=엄평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