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월호유가족, 국회앞 시위현장찾아 온정나눠 2019-01-13 대한일보 <세월호희생자유가족과 5.18진상규명특별위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 참가자들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노란 목도리를 손수 둘러매주고 있다.> [유영미 기자]세월호 희생 유가족들이 칼바람속 연좌시위중인 5.18진상규명특별위 촉구 현장을 찾아 노란 목도리와 방한모자를 챙겨주며 온정(溫情)을 나눠 훈훈한 미담이 됐다.13일 오후 이들은 국회 정문앞을 무대로 '5.18진상규명 학살자 처벌'과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 제정 등 손팻말을 들고 휴일에도 불구,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