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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2층 프린스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협의회와 저탄소녹색성장 확산을 위한 ‘그린캠퍼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그린캠퍼스 구축/신의순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등 30여명 참석 사학의 전당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구축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녹색리더 양성의 요람
사회
대한일보
2011.07.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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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발주권자,IDB 등 30여명 방한/문정호환경차관,페루 Jaime Adolfo 차석 등 200여명 참석 유수의 환경기업과 중남미 산업체간 그린 파트너쉽 포럼을 갖고 한국과의 환경발전을 전수하는 에코 세일즈가 펼쳐졌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외국어대 중남미 녹색융합센터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소재 JW메리어트호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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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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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 강동면 정동진 일대에서 적발 수령 60년의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한 50대 조경업자 등이 쇠고랑을 찼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종관)는 12일 관내 강동면 정동진 일대 임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60년생 소나무 131그루를 캐내어 반출함으로써 산림 6,200㎡를 훼손한 산주 홍모 씨(46,강릉시 강동면)와 조경업자 홍 모씨(50,강릉시 주문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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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1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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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수화물 가방 뜯고 교묘히 범행 2018동계올림픽 홍보단 수화물 가방이 뜯기고 전자제품 등이 도난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 남아공 더반에서 귀국하던 강릉지역 홍보단 일행은 인천공항에서 수화물을 찾던 중 가방 열쇠가 뜯겨나가고 귀중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확인 결과 홍보단 120여명 중 30여 명의 가방이 뜯기거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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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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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분쟁조정 해결제도 위상정립창립 20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올들어 창립 20주년을 맞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환경부 소속의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991년 7월6일, 환경분쟁조정 제도가 도입된 이래 그간 2,400여 건의 환경분쟁 사건을 접수,무리없이 처리하는 수훈을 남겼다. 특히 환경분쟁으로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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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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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정상의 풍력단지 전경. 온실가스 제로 에너지 100% 저감/기존시설 활용 산림훼손 최소화해 세기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은 위대한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지기 위해 친환경 올림픽을 마스터 플랜으로 삼고 있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가 밝힌 `Green Dream:O2 plus Winter Games 환경관리계획은 개최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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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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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쟁조정위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서울고등법원 환경전담재판부 이영창 판사 제언 환경부와 법원과의 업무교류를 통해 법리부문에서 그 역량을 강화하는 공조시스템이 바람직하다는 현직 판사의 제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업무 교류의 경우 분쟁위 심사관에 대한 교육과정에 1년의 1회 가량 환경법은 물론 환경소송 분야 판례에 대한 전문교육을 포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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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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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에 부대원들 우왕좌왕…권혁 이병 홀로 분투 4일 강화도 해병부대 해안소초 내무반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으로 4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입대 4개월된 신참내기 해병의 용기가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김모 상병은 실탄이 장전된 K-2소총을 들고 동료 병사들이 자고 있는 생활관(내무반)으로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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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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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투신 이례적...남자 3명, 여자 1명 수색 중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번개탄 자살기도에 실패한뒤 강물로 집단투신한 사건이 발생해 긴급 구조작업에 나섰다.경기도 가평 지역 북한강에서 3일 남녀 5명이 동반투신해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 가운데 여자 1명은 물에 떠내려오다 수상 레저용 보트장에 걸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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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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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도로잔여지 등 30여개 쌈지공원 조성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유지상)의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의 클린상주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는 ‘남원동 쌈지공원 30곳 만들기 사업’은 별도의 예산 없이 도로변 공휴지 등 각종 자투리땅을 지역 주민들과 희망근로 참여자가 주축이 돼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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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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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국내 양궁계의 고질적인 환부가 또다시 드러났다. 지난달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등 148명의 금품비리가 적발된 데 이어 부산에서 양궁장비 구입을 조작해 금품을 챙긴 교사, 감독과 업체대표 등 11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일 모 양궁단체 부회장 박모(54)씨와 장비 제작업체 대표 박모(54)씨 등 6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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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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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낙동강 배후습지 40여 개체 자생/국립생물자원관, 증식 및 복원사업 추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 초본류의 서울개발나물이 낙동강 습지에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에 따르면, 오래 전에 국내에서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었던 ‘서울개발나물’이 경남 양산시의 낙동강 배후습지에서 40여 개체가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개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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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7.0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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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통신시설 보호 최소 면적 제외 조건부 동의/관리소 병꽃나무 등 수목 야생화 대거 식재키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묶여있던 태백시 황지동 함백산 정상 국유림 일대 식생대가 해당 군부대의 조건부 동의에 따라 27년 만에 복원될 수 있게 됐다.태백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함백산 정상의 황지동 산176-12 등지 국유림 3,248㎡는 1984년 통신시설 등 군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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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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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등 관련부서 간부 4명 사의/대구지검 최득신 부장도 사의 표명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수정 의결된 것과 관련해 홍만표(52·연수원 17기)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 5명의 검찰 간부가 사의를 표명했다. 2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홍 부장과 구본선(43·23기) 정책기획과장, 김호철(44·20기) 형사정책단장, 형사정책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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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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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올림픽위원연합(ANOCA) 총회에서 각 53개국 NOC대표와 IOC위원 등을 대상으로 막후 후보도시간 공식PT가 성공리에 장식됐다.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8일 오전 토고 로메의 ‘EDA OBA 호텔에서 개최된 PT에서 뮌헨, 안시, 평창 순으로 각 후보도시별 20분씩 순조롭게 진행됐다. 평창유치위는 조양호 위원장, 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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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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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두 조종사의 사이버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사연에 분향소를 찾은 네티즌들이 비통해하고 있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충북 청원에서 순직한 고 남관우(54) 교수는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의 예비역 대령으로 현역시절 ‘탑건 스쿨’로 불리는 제29전술개발비행전대에서 3년여를 교관으로 근무하는 등 최고의 비행기량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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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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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태풍 메아리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위가 내려가는 대로 4대강 보,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점검 과정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취약 부분을 면밀히 조사 분석해 그 결과에 따라 보강작업을 실시하고, 추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일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 4대강 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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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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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화천경찰서.화천군청과 합의안 마련 국가에 거액의 재산을 기부하고도 쪽방에 살아야 했던 손모(71) 할머니가 권익위의 조정으로 보금자리를 찾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강원도 화천경찰서, 화천군청과 협의해 손 할머니에게 무상임대주택을 제공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손 할머니의 남편 장모(1990년 사망)씨는 지난 1974년 당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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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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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더연합, 백송이전문점 등 30여명 구슬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모보호작업장 찾아"비장애아를 돕는 섬김과 봉사정신이 먼훗날 실제 장애인을 돕는 부메랑이 되도록 마음의 투자를 더하게 됩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421-24호에 자리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성모보호작업장(시설장 윤문자 에프렘 수녀)에는 25일 오전 장미꽃 100송이 전문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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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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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정부가 고유가 대책으로 내놓은 골프장의 야간조명 금지 조치에 전격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하종대 부장판사)는 최근 H레져 산업 등 37개 골프장이 야간조명 금지조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지식경제부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 사건에서 신청인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야간조명 금지 조치 집행을 정지하도록 결정했다. 이로써 지식경제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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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1.06.2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