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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에 대해 민초의 한 사람으로서 일자일루를 적어 봅니다.다름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서울시장 재임시절인 지난 2004.7.1부로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만들면서 버스요금(교통카드입석 시내버스 기준 650원에서 800원) 인상 당시 서울시민들은 시장퇴진운동까지 전개한 바 있습니다.지금은 대중교통 환승제도가 너무좋아 우리나라 각지역 지자체는 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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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4.03.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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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형문화재 기능장에 선정된 구영국 명인 화제대통령 상임자문위원 겸 백제황칠장인 1호 영예국립이리스트대학교 미술학과 구영국 종신석좌교수“그대 아니 보았는가. 궁복(장보고의 호)산 가득한 황금빛 수액을. 그 빛이 맑고 고와 반짝반짝 빛이 나네. 껍질 벗겨 즙을 받길 옻칠받듯 하는데 아름드리나무에서 겨우 한잔 넘칠 정도. 상자에 칠을 하면 검붉은 색 없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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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4.03.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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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석선 선생님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에게 대단한 매력을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진 사람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고 호감을 가질 수도 있다. 적어도 그가 나쁜 일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무엇이란 준수한 용모와 탁월한 연기력일 수도 있고, 타고난 목소리에 심금을 울리는 놀라운 음악성일 수도 있다. 불굴의 투지력과 위대한 카리스마로 단기간에 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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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4.02.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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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고속전철 가능, 수도권 도시로 상종가초대형 레저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 잇단 봇물신뢰와 고객의 행복 만들어가는 (주)로뎀디엔씨 정철수대표‘호반의 도시’이자, ‘관광레저 1번지’ 춘천지역이 시나브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 막국수와 닭갈비의 별미고장로 익히 알려진 강원도 춘천은 과거 군사도시와 개발제한도시로써 경기침체의 늪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그러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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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3.05.0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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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칠전 SBS 방송국의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창기십자가의 비밀’이라는 제하의 방송이 된 단체, 십계석국, 또 다른 이름의 돌나라한농의 회장이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돌나라를 탈퇴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번의 이러한 충격적 보도에 대한 결과에 대하여 25년 이상 그 분을 모셔왔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앞에 이 단체의 석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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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2.12.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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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은 우리가 새삼 나라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지난 3월 칠갑산의 시산제를 시작으로 11월 천안 태조산까지 이어진 총 33차에 걸쳐 우정어린 산행을 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총재배 노래자랑까지 곁들여 다각적인 부분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했다고 본다. 처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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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0.12.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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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칸트는 74세에 최고의 철학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미켈란젤로는 87세에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 천지창조를 완성했다. 또 버나드 쇼는 69세에 노벨상을 받았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나이가 문제 되지 않는다. 안 된다고 탓하지 말고, 늦었다고 핑계대지 말고 매일매일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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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0.09.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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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물을 사먹는다는 말은 우스개 소리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누구나 생수를 구입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다른 나라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일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3년 1인당 물 사용가능량이 1470㎥로 물 부족국가에 속하게 되었다.2000년 사용 가능량도 1488㎥로 역시 물 부족국가에 해당하는 한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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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0.08.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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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민원의 많은 부분이 운전면허 적성(갱신)검사 이다. 그런데 가끔“ 적성검사 기간 통지서를 못 받았어요”하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다. 경찰서에서 통지서를 보내지 않아 통지서가 배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로인해 적성검사 기간은 훌쩍넘어 6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하는데 통지서가 안왔으니 봐달라하신다. 또 어떤분은 통지서를 받지 못해 기간이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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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09.12.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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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은 61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이다. 늘 맞는 국군의 날과 다르게 이번 국군의 날은 내게 의미가 남다르다. 정식 전투기 조종사임을 인정하는 휘장을 수여받고 처음으로 맞는 국군의 날이기 때문이다. 지금 국가방위의 최일선에 서 있는 전투조종사로서, 나는 주어진 막중한 임무를 생각할 때마다 그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두 주먹을 불끈 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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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09.10.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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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차량추락사고, 좀 더 침착하면 살수 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완도해양경찰서 관할에서 해상차량추락사고가 2건이 발생되어 6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 이 두 해상 차량추락 사고를 조사한 결과, 안전 불감증에 기인한 不注意가 그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와 해안가 도로 주행 시나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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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09.09.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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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온 인터넷 대한일보가 제2의 창간을 앞두고 재기넘친 독자제현의 옥고를 기다립니다.이웃에 알리거나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담없이 보내주세요.가능한 선에서 사실에 입각한 글들은 저희 웹진에 충실히 게재를 해드릴 방침입니다.심금을 울릴만한 살아있는 기사는 물론 소담스런 삶의 이모저모를 격식없이 보내주십시요.좋은 내용과 우리 이웃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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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09.08.20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