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서울)=권병창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2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권영세후보 지지자와 김용호(용산1)서울시의원 등이 선거 피켓을 들고, 남영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 8일 오후 용산구 남영역 교차로에서 지지활동에 나선 영남향우회의 김상훈회장은 “이곳 용산은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라며 “대통령도 용산에 계시고 국민의힘에 권영세의원 지역구로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여기가 잘 돼야 강북의 모든 후보들이 다 같이 성공할 그런 지역”이라고 주지했다.그는 “특별히 영남향우회
“분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국회=권병창 기자] 4·10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무박 72시간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다.김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고 주지했다.그는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미 지난 7일부터 야간 도보 인사와 캠프 전략회의 등으로 ‘무박 선거운동’
[국회=권병창 기자/공주=윤종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공주·부여·청양살리기’ 대단원아래 공주대학교 대학로에서 지원유세에 나선 가운데 구름인파를 방불케 했다.7일 오후 공주시 소재 공주대 후문 삼거리 앞에서 개최된 한동훈총괄선대위원장의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에는 공주시민을 비롯한 지지자 등 수천명이 운집, 표심호소에 나섰다.이날 한동훈총괄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가 먼저 한 가지만 묻겠다.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를 바라십니까.정말 바라오시지 않았습니까. 정진석과 제가 이제 진짜
[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으로 구로살리기’ 개봉역 지원유세에 6일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 서울 구로구갑 호준석후보, 서울 구로구을 태영호후보가 함께한 가운데 호준석 후보의 모교 한영고교 동문과 후배들이 배번호를 착용하고 지지응원에 참여했다.
[성남=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윤용근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전날인 4일 오후 모란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집중유세를 열고 모란장터에 온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윤용근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다수인 거대야당의 입법폭거와 방탄국회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일을 똑바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못했다.저와 국민의힘은 일을 하고 싶다. 간절하게 제대로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윤용근 후보는 “생활형 공약으로 모든 지하철역 입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도록 하여 이용의 편이성을 높이겠다.또한 길거리의
“중원 민생현안 해결위해 검증받은 실력, 재선의 힘 선택” 호소[성남=권병창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6일 진행되는 가운데, 성남중원 민주당 이수진 후보도 아침 일찍 사전투표에 참석, 투표를 호소했다.이수진 후보는 5일 자택이 있는 중원구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이 후보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윤석열 정권 심판, 중원 민생현안 신속 해결을 위해 꼭 투표해 달라”며 투표를 호소했다.또 이수진 의원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국민의힘의 조작정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 이들의 비방과 네거티브
대출 갈아타기 17만 명, 1인당 153만 원 이자 절감, 소상공인 2.3조 원 이자환급·대환대출 시행, 군사보호구역 1억 300만 평 해제 고시 등 신속 이행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7,500만 원→1억 원), 신생아 출산 특례대출(1.3억 원→2억 원) 부부 합산 소득 기준 상향으로 청년 주거지원 강화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경제분야)'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2일 사회 분야 회의에 이어 경제 분야 실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부위원장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3일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 김태수 시의원, 박성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임형남 새건축사협의회 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박성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거 때 공약한 ‘시
대변인,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조소박정의원의 재산증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주식평가방식 변화에 기인[국회=권병창 기자] 박정 후보 뜸부기 선대위 대변인은 4일 상대 후보의 “민주당 박정 후보 수상한 재산신고”, “박 후보 재산증식 1백9십억, 이럴려고 국회의원 됐나”라는 보도자료와 관련,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제목의 반박 논평을 통해 조소했다.논평은 어떤 문제를 제기할 때는 뭘 좀 알고 제기하길 바라며, 한길룡 후보의 무지함에 답변조차 부끄럽지만 사실관계를 밝힌다는 말로 시작했다.한길룡
윤 "난 3선 의원이기에 예타면제는 초선 의원 대표발의로 하는 걸로 한 것"박 "파주시장 뽑는 선거 아니고 국회의원 뽑는 선거다" 윤 후보에 '일침'[국회=윤종대 기자] 제22대 총선 파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가 지난 2일 파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파주의 경기남북도 분도 및 노인복지·교육·교통 관련 지역 현안을 두고 첨예한 설전을 벌였다.후보자들은 파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서 사전에 선정된 사회자 공통 질문인 △경기남북도 분도 추
[분당(성남)=윤종대 기자] “제가 국회의장까지 역임하면서 수많은 정치인들을 만나봤지만 꼭 성과를 내야하는 일을 맡길 때는 무조건 이광재를 찾았다.국회의원 300명 중 가장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으라고 하면 서슴지 않고 이광재를 뽑는다.”‘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분당을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이 후보는 정말 일을 잘한다”며 “분당·판교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성장·발전을 만들어낼 사람”이라고 극찬했다.정 전 총리는 “이 후보는 성과뿐 아니라 기존 방식 말고 더
[후암시장=권병창 기자] '안녕하세요'란 불후의 히트곡을 남긴 중견가수 장미화 씨가 3일 오후 용산구 후암시장에서 거리유세를 마친 뒤 선거사무소 캠프진과 함께 기호 2번 및 승리의 'V'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문시장=권병창 기자] 중견배우 노주현 씨가 3일 오후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국민의힘 권영세후보를 비롯한 선거운동원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하남시갑 선거구의 이용후보는 “지속가능한 하남시 미사지구에 글로벌 K스타 월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준비하려고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하남시 이용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김승용(전하남시의회 의장)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현안 문제는 위례신도시의 감일지구는 물론 위례 신도시는 송파지구로 편입을 원하고 있다.”고 주지했다.이에 발맞춰 이용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송파지구를 서울로 편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선대위원장은 ”이번에 이용후보는 원도심에서 신장 1동과 덕풍1
[공주=윤종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공주시 옥룡동을 찾아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공주시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공산성 성벽 일부가 무너지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윤 대통령은 작년 7월 수해 발생 직후 공주시 대학리 일원의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옥룡동 침수 피해 현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최원철 공주시장으로부터 수해복구 상황을 보고받았다.최 시장은 작년 7월 중순에 내린 집중호우로 금강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인 옥룡동 일대에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버스가 멈췄다. 비까지 내리는 새벽 출근길, 버스가 사라진 길 위에서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새벽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해부터 수개월 간 이어온 노·사 협상이 결렬되었다. 2012년 이후 십여 년 만에 첫 전면파업이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표준운송원가’를 기준으로 매년 수천억 원의 운송 적자분을 서울시 재정으로 보전해 주고 있다. 따라서 표면적인 임금협상의 주체는 버스회사와 노조지만, 실질적
[국회=권병창 기자/대전=윤종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국민의힘으로 (대전광역시)동구살리기’편에서 중앙시장 등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대전역 지근 중앙시장에서 "윤창현후보는 준비돼 있다."며 "윤창현후보는 대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우리는 막아야 할 범죄혐의나 우리는 감옥가지 않아 우리를 찍어 달라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를 시작한 지 불과 100일도 안 됐지만, 뭘 하고 싶은 것, 뭐가 되고 싶은 게 없다. 다만 하고 싶은 게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박진(서대문을) 22대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오후 서대문구의 주민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홍제폭포를 라이딩하며 표심 호소에 나섰다. 박진 후보는 캠프 및 선거운동원과 함께 홍제폭포를 중심으로 직접 라이딩에 나서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박진 후보는 라이딩을 하던 중 때마침 산책길에 나선 주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표밭갈이에 나섰다.
옥재은 시의원, “안전한 한강, 안전한 시민, 안전과 함께하는 한강경찰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대한일보=정진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최근 서울자치경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 참석했다.한강경찰대는 총 7대의 순찰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내구연한 7년을 초과한 채 약 13년 가까이 한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하지만, 옥재은 의원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으로 지난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에서 당초 3억으로 편성․제출되었던 예산을 13억으로 증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