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상주시생활체육협의회와 상주시테니스연합회의 주관으로 제4회 상주곶감배 생활체육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개나리부 60개팀과 남자 일반부 100개팀, 남자 신인부 255개팀 등 총 415개팀 8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곶감의 도시 상주에서 열리는 제4회 상주곶감배 생활체육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에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장이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테니스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곶감의 도시 상주 이미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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