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및 척추전문병원인 구미강남병원(병원장 김봉재)이 지난 15일 오후 3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병원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병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강남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김봉재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미 강남병원은 첨단장비를 갖춘 관절 및 척추전문병원으로 전문 의료진으로 인공관절 치환술 및 척추수술분야에서 선도적 역할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 고 이날 다짐했다.


또한 이날 개원 축하로 화환대신 쌀(120포)로 들어 온 것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해달라면서 구미시에 기탁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구미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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