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체육회(회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24일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정백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이사,감사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와 이어 오후 3시 시청소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서는 『상주시승마협회와 상주시레슬링협회 정관승인 및 임원인준건』과 『상주시체육회 임원선임건』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초대 상주시승마협회장에는 정하록 대림종합건설대표이사, 초대 상주시레슬링협회장에는 이규성 려금요대표 그리고 체육회 신임이사에는 이안면 남문희씨, 동문동 한승두씨가 선임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체육회장은 “상주시승마협회와 상주시레슬링협회가 창립되므로서 2010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상주개최에 따른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우수한 승마인을 양성하는데 기틀을 다지고 또한 레슬링의 불모지인 상주에 레슬링 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신행식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