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홍종호 교수는"오는 2050년까지 매년 전 세계가 생산하는 국내 총생산(GDP)의 평균 1%를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사용해야 하며, 1%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 인류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주장했다.

홍종호 교수는 최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열린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 주관 CEO 저탄소 녹색성장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 이같이 강조했다.

<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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