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1일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벚꽃 향연을 시작했다.

창원시는 이날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꽃, 빛, 희망을 주제로 내건 제49회 진해군항제를 개막했다.

<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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