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절대로 안돼요."

부여경찰서(서장 김영성)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음주운전 단속일정을 사전에 공개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중이다.

음주운전 단속 사전 예고제는 음주운전 단속시 지역주민 2천여명에게 핸드폰 문자 등으로 홍보하고 또한 각계 각층의 주민들이 음주단속에 직접 참여 하여 동참하고 있다.

특별단속을 참관했던 주민들은 경찰관들의 애로와 음주운전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느낄 수 있었고 교통사고는 누구나 앗차!하는 순간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변사람들에게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지도 단속을 지속 추진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은 물론 음주운전 근절,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부여군을 질서가 바로 선 전국제일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부여=김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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