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950m 한라산의 정상부가 지척에 있는듯 시야에 들어온다.

29일 오후 12시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바라본 한라산국립공원 정상의 백록담이 보기드문 날씨속에 아름다운 선경을 빚어낸다.

<서귀포=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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