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탑승구에서 인천~이르쿠츠크 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시베리아의 진주라 불리는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이르쿠츠크에 주 2회(수, 토) 정기 직항편을 운항한다.

사진은 취항행사 후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뒷줄 좌로부터 여섯번째)을 비롯 인천국제공항,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들이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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