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제주를 강타한 가운데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의 600년 된 천연기념물 제161호 팽나무가 밑동째 부러지면서 조선시대 관아건물로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 일관헌(日觀軒)을 덮쳐 기와지붕 일부가 파손됐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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