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대-최현배-정원기-권오송위원장 등 40여명

 유정복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이 인사말과 함께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역사성과 비중을 역설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2층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단 소속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특별직능단 예하 이중효대표와 김희대 대표를 비롯한 정원기-최현배-권오송 대표 등 5명의 위원장이 임명됐다.

뒤이어 40여명의 부위원장과 특보에 대한 SNS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김희대위원장 등 40여 명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직능총괄본부의 박병철보좌관이 SNS의 다양한 컨텐츠와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정복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특별직능단의 정보 매거진 '해핑'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컨텐츠를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어플 등을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특히 "해당 기능을 통해 패션과 여행, 요리는 물론 직업정보, 정치분야 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해핑'을 검색 설치한후 카카오톡을 즐길 수 있는 발빠른 SNS의 가치를 역설했다.
<맹영미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