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받은 문자와 그림으로 작성한 부적새겨

손 치유의 탁월한 능력과 부적의 신통력 입소문
소원성취 운수대통 만사대길 등 온가족 천기운 


"법과 말과 글이 신선하면 명부적이며, 자연의 계시로 탁한 세상을 정화시키고 싶습니다."
침술도 아니며 약을 쓰는 것도 아닌 즉, 두 손으로 환부를 만져 질환을 치유하는 氣치료의 효험이 자자하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동 170-2의 홍천사에 충광 정단원스님은 가보부적 등 30여년간 부적만을 연구해 온 부적전문의 스님으로 널리 회자된다.
충광 정단원스님은 기와 정심을 모아 경명주사와 한지만을 사용해 수 제작으로 정성스레 작업에 들어간다.

익히 알려진 시중의 ‘부적’은 천기운을 움직일 수 있는 면허증을 소유하는 것과 같은 신의 증표라는 충광 정단원스님의 설명이다.

부적은 상징적인 문자로써 신께 인간의 간절함을 전하는 메시지로 좋은 기운은 보호하고 나쁜 기운은 없애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신통한 효험은 반드시 간절하고 절실히 믿는 사람에게만 돌아간다는 그의 전언이다.

또한 효과가 탁월한 부적은 누가 어떤 염원을 담아 어떤 氣로 그렸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든 부적이 다 같을 수 없고, 효과 또한 모두 같을 수 없다는 조언이다.

부적은 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비롯된 안심입명의 주술적인 수단과 행위의 산물로 정의된다.
그 기원은 원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인류가 바위나 동굴에 해, 달, 짐승 등 주술적인 암벽화를 그린 것에서 찾을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통일신라 시대에는 처용의 얼굴을 그려 백성의 대문에 붙여 역신을 쫓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부적의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종이나 천 또는 나무 등에 글씨나 그림, 기호 등을 그리거나 조각한 것으로 재앙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 주는 주술적 도구로 평한다.

즉,불확실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길한 징조 및 재앙을 미연에 막아주는 예방차원이 되며 꼬인운을 열어주는 開運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충광 정단원스님의 신통한 입소문을 듣고 몰려들기 시작한지는 벌써 20여년이나 됐다.

유명한 회사의 CEO, 교수, 박사, 의사까지도 한번쯤 氣치료를 받고 나면 머잖아 완쾌됐다는 소문에 소문의 꼬리를 물고 발길이 이어진다.

심지어 암선고을 받고 병원으로부터 퇴원당해 여생을 준비하라는 환우도 이곳에 와 치료를 받은후 생존해 있을 정도다.

아픈 원인조차 모르게 시름시름 병마에 시달리던 숱한 사람도 이곳에서 치유받아 낫게 됐다는 후문이다.천도제를 잘 지내기로 유명한 정단원스님은 전국 각지에서 의뢰가 들어올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정단원스님의 명부적도 다량 있으며, 각 용도에 맞는 부적을 1,500여점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들 부적은 한점 한점 모두 새벽 기도중 그때 그때 계시를 받아 제작하게 됐다.

신선하고 氣가 강하며 창작품이므로 부적 모두 장차 문화재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는 스님은 학술적 가치의 연구대상으로 모자람이 없다는 이다.

정단원스님은 풍수지리에도 명성이 자자하다.

명당자리의 경우 원효대사, 의상대사, 무학대사, 서산대사 등이 항상 동행하며 그 자리까지 안내를 해 준다는 것이다.

사계절 연중 찾아오는 고객들을 성심으로 받아들이며, 사업이 번창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하고, 원만한 부부관계, 자녀문제, 부동산 문제 등 각종 난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달마도의 효능과 효과도 입소문  

나쁜 액운을 막아주고 집안이 잘되고 사업이 번창하다록 수맥도 차단해 준다.
달마도를 집안에 걸어두면 나쁜 사마를 물리쳐 아픈 이들이 아무런 병마없이 기원을 해준다.

정단원스님의 신비한 氣가 나오는듯한 달마도의 배송비는 무료이다.

우리 인체에 미치는 수맥이 흐르는 집에서 살면 피로가 심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정신이 탁해 머리가 맑지 못하고 판단력이 흐리며 집중이 안된다고 한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으며 자주 흉몽을 꾸기로 한다고 스님은 설명한다.
수맥이 흐르는 집에서 살면 불면증, 환시, 정서불안, 현기증, 두통과 만성피로, 감기 등 각종 질병과 저혈압, 치매, 중풍, 고혈압, 당뇨, 정신병 등 각종 난치병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나쁜 수맥은 또 임산부에게 불임과 유산, 난산, 조산, 미숙아,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으며 신생아에게는 말더듬, 경기, 졸도, 난폭, 예민하거나 고립된 성격 등이 찾아든다고 우려한다.

수맥파가 뇌파를 간섭해 환청이 들리고 환시를 보게 된다고 정단원스님은 말한다.

수맥은 초고층까지도 같은 세기로 통과해 수맥이 있는 층을 차단해도 동일 세기로 같은 위치 천장부위에서 다시 모아져 올라가기 때문에 건물전체 층을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수맥은 사람뿐만 아니라 나무를 잘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가지가 굽거나 과일나무의 과실도 잘 맺지 못하게 한다고 전했다. 

부적의 올바른 사용법 

부적의 종류는 인간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만큼이나 즐비하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부적만 잘 사용한다 해서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 다 성취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부적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점에 부적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영물로서 비밀로 전해져 왔다.
사용중에 부정탄 사람이 보면 부정을 타서 부적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으나 부적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남이 알지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먼저 조용한 곳에서 혼자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성을 다해 부적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예로서 앞으로 중대한 시험을 앞둔 사람이 하등의 공부는 하지않고 분에 맞지않는 취직시험이나 고시에 응한다면 부적이 아니라 만물을 관장하는 조물주의 능력으로도 이러한 사람을 합격시키지는 못한다고 충고한다.

이는 부적을 활용하는 범위와 그 방법을 알고 동시에 소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때 소원이 성취될 수 있음을 뜻한다.

부적은 또 절대 나쁜 것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매사에 행함에 있어 수행과 일념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정단원스님은 항상 바른 마음으로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단원스님은 끝으로 일련의 사용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실행한다면 반드시 부적의 신비한 효험을 얻게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BIZ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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