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이시종충북도지사의 건의로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를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대통령길 개장식에 참여하고, 지역 인사들과 청주-청원 통합 등 지역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역대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관리권이 충북도로 이양돼 일반인들에게 개방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영미 기자/사진=청와대(공공누리)제공>
 
 

 

 

 

 

 

 

 

 

 

 

 


 

 15일 오후 청남대를 방문한 이 대통령이 대통령역사문화관에서 핸드 프린팅을 하고 있다. 직접 제작된 핸드 프린팅은 역사문화관에 영구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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