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BBC,'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세이셸'

 
30여 km에 걸쳐 산호초가 둘러싸고 있는 '레위니옹'의 서쪽 해변은 높은 파도와 거품파도를 모두 갖춘, 서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그 중 'Gauche de Saint-Leu'는 ‘세계 3대 파도’를 탈 수 있는 전설적인 서핑 명소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연중 수온이 섭씨 24도~30도로, 어느 때나 서핑이 가능하지만, 이 중 5월에서 10월의 바다가 가장 좋은 컨디션을 제공한다.

Saint-Leu 이외에도 전문가와 초보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30여 개의 다양한 서핑 스팟이 있다.

'레위니옹'은 화산섬으로, 세계5대 활화산 푸르네즈 봉과 장대한 협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형적 특색이 만들어 낸 블랙샌드(Black sand) 비치와 화이트샌드(White sane) 비치의 대비로 눈 여겨 볼만 하다.

초, 중급자에게는 블랙샌드와 화이트샌드가 어우러진, 그리고 적당한 높이의 파도를 지닌 Roches Noires 와 Boucan Canot 지역을 추천한다.

<레위니옹은>
레위니옹은 3,000m급의 웅장한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이다.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507㎢ (서울의 4배, 제주도의 1.3배), 인구는 77만5천명, 1인당 국민소득은 2만4000달러다.

수도는 생드니(Saint-Denis)며 프랑스어가 공용어다. 주민은 아프리카계 흑인, 중국인, 인도인, 백인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셸, 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의 고급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661가지의 즐길거리가 있는 곳, 레위니옹

평균 2500~3000m의 산 봉우리가 많은 레위니옹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레저의 천국이다.

활화산 투어를 비롯 산악 트래킹, 암벽등반, 협곡 관광과 트래킹, 승마, 골프, 헬리콥터 투어, 다이빙과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까지 다채로운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무려 661개(하늘 7%, 해양 23%, 육지 70%)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레위니옹은 지형학적 위치와 열대기후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거대한 자연의 체험장를 제공한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군이 있다.

하이킹, 승마, 산악 자전거, 4륜 구동차 드라이브, 협곡 투어, 암벽 등반, 패러글라이딩, 프렌치크레올 전통 체험, 섬 위를 나르는 헬리콥터 여행, 초경량 항공기, 하이킹 여행. 이런 모든 여행들은 전문 요원들의 관리하에 안전하게 이뤄진다.

섬의 동쪽에서는 급류타기와 래프팅을 할 수 있으며, 꽈배기 무늬의 현무암 기둥, 폭포, 물 웅덩이와 자연적으로 생성된 미끄럼틀 등이 감동적인 수준의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남쪽에서는 여름 동안 급류타기, 특별한 맛을 내는 시원한 칵테일 등을 꼭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추천 리조트>
레위니옹에는 노보텔과 럭스 등 30여 개의 대규모 호텔이 있다.

고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작은 크레올 빌리지나 게스트하우스 급의 숙박시설은 높은 산자락과 봉우리, 해변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 중, 서핑을 사랑하는 허니무너에게는 웨스트 코스트의 럭스 호텔 (LUX)을 추천한다.

 
레위니옹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군으로 꼽히는 l’Hermitage 라군에 맞닿은 해변에 위치한 럭스리조트는 천국에서의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의 두 개의 수영장에서 이른 아침을 여는 상쾌한 수영을 마치고, 레위니옹 산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긴다.

호텔 바로 앞의 라군은 다이빙과 스노클링, 서핑과 심해 낚시 등 해양 스포츠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레위니옹의 주요 협곡 (실라오스, 마파트, 살라지), 세계 5대 활화산 푸르네즈 봉과 편리하게 연결되는 위치에 있으며, 레위니옹 최고의 골프장까지 셔틀도 운영한다.

총 1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트립 어드바이저 선정 '레위니옹 최고의 호텔'을 수상한 바 있다.

레위니옹관광청 연락처는 (02)737-3235, 홈페이지: www.visitreunion.kr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2년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경기 모습 
제6회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자웅가려
2월24일 오전 세이셀 마헤섬 보발롱 해변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꼽은 세이셸에서 '제6회 세이셸 에코마라톤'이 개최된다. 

 
마라톤 대회는 2008년 2월 정동창 주한 세이셸명예총영사가 국민들의 건강, 단합, 해외 관광객 유치, 국가 브랜드 이미지 고양 등의 목적으로 세이셸 정부에 제안,오늘에 이른다.

제1회 세이셸 마라톤대회에 한국, 미국, 프랑스, 남아연방, 독일, 나이지리아 등 세계 13개 국가에서 참가한 89명과 세이셸 내국인 241명을 포함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모두 330명이 출전했다.

 
해를 더할수록 참가자 수가 늘어나며 다가오는 제6회 대회에는 세이셸 국내.외에서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는 빅토리아 카니발 (International Carnaval de Victoria), 수비오스(SUBIOS Festival), 크레올문화페스티벌(Festival Kreol)행사와 함께 국가 4대 이벤트로 성장, 국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받은 대회인 만큼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 마라톤, 10km 걷기와 달리기, 5km 달리기, 그리고 6인이 한 조를 이루는 릴레이 코스가 있다.

모든 한국인 참가자에는 참가분야 별로 2만~9만원 상당의 참가비가 전액 무료이다.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소장
<세이셸과 두바이 7일 일정>
비용 349만원 부터. (항공권, 호텔, 이벤트 참가, 전 일정 식사 및 현지 데이투어 모두 포함)
<상품 특전>
 전 한국인 참가자 엔트리 비용 면제
 코리아 갈라 디너 특별 만찬 참가
 프랄린, 라디그 섬 데이투어
 인오션 M&C 고객만을 위한 카프라자 특별 연회
 ‘상상의 도시’ 두바이 시내관광 및 선상 디너
 세계최고의 해변에서의 휴양
 초미니 수도 빅토리아 시내관광


세이셸 여행문의 및 신청 : ㈜인오션M&C
 세이셸 관광청 소장: 김빛남
 전화 : 사무실 02-737-3235
 총영사관 및 관광청 홈페이지: www.visitseychelles.kr / e-mail: sey@seychellestour.co.kr
<권병창 기자/사진=㈜인오션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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