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평웅<왼쪽>사진작가와 본지 권병창편집국장
 
전 교장 출신의 엄평웅사진작가가 최근 본사에 재능기부를 포함한 카메라 렌즈 등 300만원 상당을 흔쾌히 기증했다.

엄평웅 사진작가는 현재 미 T사단 관리소장으로 재임 중으로 평소 국내-외를 취재는 물론 관람하며 격조높은 장면을 송고하는 등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이어 엄평웅 작가는 의정부를 무대로 경기북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평소 앵글에 포착한 귀중한 장면과 자연생태계 등을 본지에 연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차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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