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부와 소녀부의 오프닝 모습
 '종로권 파파이스 밴드와 친구들'의 축하노래 장면
 고경찬지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3년 행복드림 용산권 동자지부 총회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11월의 밤하늘을 수 놓았다.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행복드림 동자지부총회'에는 정재환방면장과 양명준 용산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용산권 동자지부 총회에는 소년부와 소녀부의 오프닝 행사에 이어 고경찬지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고정희지구부인부장의 체험담 모습
 김현협지구부장의 체험담 발표시간
뒤이어 '행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란 테마로 지부총회 영상물 상영과 고정희지구부인부장과 김현협지구부장 내외의 심금을 울린 체험담이 발표됐다.

영상물로 상영된 이승호 이지윤 권태민회원의 신입 인사와 이정희반담의 소감 발표가 소개됐다.
 '종로권파파이스 밴드와 친구'들의 여성 리드싱어 축가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김명희권부인부장을 비롯한 부인부 간부들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정재환방면장의 참석간부 인사모습
정재환<사진> 방면장의 참석간부 인사에서는 "인생의 승리와 행복이 즐거울 망정, 숙업은 누구나 피할 수 없다"면서 "인생은 행복하고 가치있는 분수령, 즉, 고비가 있다"고 말했다.

정 방면장은 그러나 "아프리카환경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박사와 같은 불굴의 용기를 갖고 인생의 승리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행복의 길을 찾아 같이 걸어가자"며 용기의 가치를 북돋워 주었다.

그외 5인조의 '종로권 파파이스밴드와 친구들'에 감미로운 멜로디와 선율을 뒤로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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