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술회장,경호무술 10단,태권도 9단 등 총 100여단 보유

'인간병기'로 일컫는 변재술(사)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 회장
 
 
세밑 연말연시로 접어들며 일탈된 사회불안이 가중화 되고 있는 가운데 VIP 등의 신변보호 및 특수경호무술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하다.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시선을 끌고 있는 (사)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회장 변재술)는 2004년 전문경호 교육단체로 발족해 현재 전국 20여개 시.군.구에 지부를 두고 있다.
 
앞서 162개 경호 관련학과 교수진들이 협회를 인정한데다 대학 특채와 가산점을 인정하고 있어 관련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정규적으로 전문교수, 실무자, 테러전문가, 경호장비 전문가등을 통해 경호업무의 특수성과 전문적인 체계화를 위한 지도자 양성, 연수교육을 겸하고 있다.

 
 
 
협회는 지도자 연수교육을 수료하면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 회원증, 각 무도인들의 경력을 포함한 단증, 위촉장, 수료증 등이 수여된다.

경호무술 10단, 태권도 9단, 합기도 9단 등 총 100여단을 보유하고 있는 변재술 회장은 "경호경비 보안업무를 총망라해 이제는 보다 특수성이 결합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며 "협회가 그 중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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