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등에 따르면,이날 오후 4시께 울릉도 동북방 50~60마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이 경계임무를 수행 중 북한 선박을 발견했다"며 "선박에는 어민들이 승선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측 초계함이 북한 선박에 접근했으나, 황천급의 격랑으로 계류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단순 표류인지 귀순의사가 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선박은 NLL 남쪽 10마일 지점까지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팀>
합참 등에 따르면,이날 오후 4시께 울릉도 동북방 50~60마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이 경계임무를 수행 중 북한 선박을 발견했다"며 "선박에는 어민들이 승선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측 초계함이 북한 선박에 접근했으나, 황천급의 격랑으로 계류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단순 표류인지 귀순의사가 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선박은 NLL 남쪽 10마일 지점까지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