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희망포천’은 이웃돕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업이다.
포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으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경기도지회 포천시지부는 희망포천 에너지나눔사업에 참여해 난방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가정을 지원하고, 포천식품제조업체협의회는 포천푸드뱅크를 후원해 음식기부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하는 희망포천을 이끌어갈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창립준비회의가 진행돼 2014년도 포천시 이웃돕기 사업계획, 기부 및 배분프로그램 운영계획 보고 등을 받았다.
또한 7월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출범식 이전까지 창립준비위원을 이끌어갈 창립준비위원장(소흘읍기업인회장 김웅기)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맹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