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지방물가 안정위한 물가체험 행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 했다.

안병용 시장은 개인서비스요금단체,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40여 명과 함께 시장상가를 직접 순회 방문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설 성수품 구입을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검소한 차례상차리기, 우리농산물 구입하기, 지역상품 애용하기 등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로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일부터 설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8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엄평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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