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룸비니는 3차 학교가 있는 곳으로 10차 휴먼스쿨이 추가로 세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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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등불'로 일컫는 화엄군포교후원회의 협찬으로 빛을 보게된 학교건립 추진이 성사돼 큰 호평을 얻고 있다.
700여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반면, 많은 학생수에 비해 열악한 수업환경속에 향학열을 불태우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네팔 룸비니=엄홍길휴먼스쿨 제공>
엄평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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