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조합원의 자산보호 최우선시 할터”
여주신용협동조합 제14대 전충기이사장 재선

“신협은 자본보다는 사람을 중시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맞춰 인간의 사회경제적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자 하는 人本主義에 기초해 설립된 조직입니다.”
전충기 여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1만여 조합원들의 성원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산자수려한 경기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135번지에 소재한 여주신용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의 밀착경영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으로 성장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에 전충기 이사장은 ‘재무구조의 건실화’ ‘사업영역의 다각화’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의 열린정책을 실천해 조합원이 감동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

또한 조합과 조합원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여주신협의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건실한 신협과 초우량 신협으로 발전시킬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지역사회의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복지신협’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을 강조한다.

믿음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CSR)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기관을 근간을 오늘의 발전을 이룩했다.
1960년대 이래 한국의 신협은 은행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한데다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나름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같은 숭고한 책임을 뒤로 여주신용협동조합은 1979년 6월7일, 설립준비위를 구성,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979년 초하의 7월30일, 발기인 총회를 거쳐 같은해 8월23일에는 84명의 조합원이 출자금인 411만2,000원을 시작으로 기념비적인 창립총회의 효시를 이룬다.

마침내 2014년 2월말 기준, 여주신협은 무려 1만217명의 조합원이 가입하며 쉼없는 성장가도를 걷고 있다.
여타 금융기관과의 비교우선 순위의 경우 정기예탁금리보다 높은 출자금 배당과 카드단말기 사업을 통한 이체 수수료 면제는 어떤 금융기관보다 차별화 혜택으로 조합원들이 인정하는 수훈으로 꼽힌다.

올들어 역점사업으로 펼칠 여주신협은 대출의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안정된 자금활용을 돕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요구불성 예금증대로 조합의 수익을 높여 조합원에게 혜택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겠다는 지속가능한 비전이다.

모든 수익금은 조합원 복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재투자하는 선진형 경영기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여주신협의 강점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감성 마케팅을 통해 여주신협이 추구하는 수익창출을 기대한다.모든 사업이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이 두고있어 호평을 얻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여주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란 기치아래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과거 60년대 이래 문턱 높은 일반 금융기관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서민과 중산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한 여주신협은 믿음과 신뢰로 걸어온 35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서민의 경제동반자로서의 소명과 더불어 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신협에는 조합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준비된 만큼 상당수 금융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신협의 비과세 혜택을 들어 신협예금의 안전성과 함께 높은 수익성으로 조합원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리며 차별화를 기한다.

신협의 맞춤 대출과 재테크는 조합원 한분 한분의 모든 상황을 고려하며,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미래에 대한 경제적 보장을 위해 비영리를 원칙으로 최대의 혜택을 추진한다.뿐만아니라.
신협의 주인인 조합원을 위한 문화와 복지사업의 혜택까지 마련할 핑크빛 비전도 제시한다.

여주신협의 조합원이 되면 퍼스트 클래스의 금융맞춤 서비스로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주목할만한 청사진이다.

여주신협의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은 선제적 대응으로 부실대출을 미연에 방지하는 채권관리는 물론 임직원의 사고예방 교육 및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있다.
수익은 모든 것에 앞서 조합원들에게 혜택으로 드리고자 하는 경영(수익의 지역환원사업)으로 나가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여주신협은 이에 조합원들에게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조합원의 재산을 증대시키는데 힘쓰는 신협이 되겠다는 한결같은 소망이다.
조합원들의 조합이라는 점을 잊지말라는 지침으로 즉,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조합’이란 슬로건이 신뢰를 더한다.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복지신협'으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복안에 대해 여주신협은 조합원의 체험행사를 비롯한 지역행사의 후원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걷기대회 후원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배드민턴대회 개최 및 조합원중 회갑을 맞은 분들을 초청해 회갑연을 마련한다. 

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과 김장담그기를 하고 있으며, 불우 아동들에게는 방한복을 지급하고,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도 연례행사로 치른다.

여주신협은 이외 여주시 발전을 위해 신협의 막중한 소임을 성실수행으로 펼치며 조합원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진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여주신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거래를 부탁한다는 작은 소망이다.

여주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인간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철학과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운동적 성격이 강한 조직이란 부연이다. 

신협만의 윤리적 이념적 경쟁력이라는 토양위에 편리한 전자금융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든든한 협동조합의 기틀을 견고히 했다는 점에 괄목한다.

여주신협은 앞으로도 앞선 전략과 정도경영으로 협동조합 발전의 이상적 모델을 창출해 가는데 더욱 매진할 전략이다.
아울러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일탈된 사회 곳곳에서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신협정신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신협의 참가치를 드러내는 데 가일층 노력할 것이란 다짐이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전국 942개(2013년 12월말 현재)조합을 회원으로 신협운동의 이념을 전파하고 조합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지도, 검사, 교육, 홍보 등의 지원업무와 협동조합보험인 공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합의 여유자금을 예탁받아 대출과 자금운용 시장에 참여해 유동성 조절기능을 수행하며, 전국조합의 결제기능을 지원하는 등 조합의 금융업무를 보완, 수훈을 쌓고 있다.

<프로필>
학력/여주농업고등학교 졸업/신협대학 MBA과정 수료
경력/여주우체국 근무, 여주신용협동조합 근무, 여주신용협동조합 이사, 여주신용협동조합 13대 상임이사장 역임, 現)여주신용협동조합 제14대 상임이사장외 다수<BIZ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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