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122구조대, 회진파출소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출동한 강진소방소 119소방관들과 함께 저녁 10시30분께 신속하게 진화 했다.
이날 화재로 선장 강 모씨(59)는 양손과 어깨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수상레저기구의 선체 상부는 모두 불에 탔다.
완도해경은 목격자,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완도=박광일 기자/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
당시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122구조대, 회진파출소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출동한 강진소방소 119소방관들과 함께 저녁 10시30분께 신속하게 진화 했다.
이날 화재로 선장 강 모씨(59)는 양손과 어깨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수상레저기구의 선체 상부는 모두 불에 탔다.
완도해경은 목격자,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완도=박광일 기자/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