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르신들은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효사랑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동재 박약회 사무국장이  “효의 실천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효는 은혜를 갚는 행위로 생각하면 실천에 어려움이 없다 ”라고 효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효는 부모에게 받은 은혜, 스승에게 받은 은혜, 친구에게 받은 은혜, 이웃에게 받은 은혜 등을 갚는데서 시작되며 효의 실천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 나라의 발전까지 이룰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역설했다. <문경=여인철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