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한국SGI회장이 참석간부 인사를 하고 있다.>
 
"포교확대와 청년부 육성을 통한 인재확대의 파동을!"
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일깨우는 한국SGI의 용산지역 장년부 승리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1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소재 용산문화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승리총회에는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과 양명준 용산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산권 장년부 총회는 한국SGI의 활약상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이케다SGI회장의 스피치 상영을 뒤로 강석훈지역장의 환영인사로 이어졌다.

뒤이어 원효지부의 이상우(공무원) 신입회원의 소감발표와 최영덕(관광기업 CEO)효창지구장이 체험담을 발표했다.

또한, 동작권의 김기정 가수가 연단에 올라 트로트 '안동역'과 '뿐이고'를 열창,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기정 가수가 열창하고 있는 모습>
 
참석간부 김인수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이풍진 세월에 지지않고 살아가는데는 자기만의 신념은 물론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며, 행복의 방향으로 진력하는 것은 곧 자아일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제의 실천'에서 마음속에 스승을 섬기고 그 가르침의 타성을 깨며, 불법대화를 나눌때 바로 샘솟는 생명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자신이 바뀌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기쁨으로 넘쳐날 때 현자는 약동하며,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투쟁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겨달라"고 당부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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