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주제 강연

목포시는 25일 오후 목포MBC 공개홀에서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109회째인 이번 강연에는 ‘총각네 야채가게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톡톡 튀는 성공 노하우와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오징어를 트럭에 싣고 다니는 행상으로 장사를 시작해 1998년 총각네 야채가게를 개장한 이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사업에 전념해 현재 서울에 매장 50개를 운영하고 있다.
연평균 수십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집념의 사업가다.

그의 성공스토리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주인공 성찬의 실제 모델로 탄생됐다.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의 멘토로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피어라 청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목포=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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