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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두바이-세이셸 구간 주 1,722석 증편

   
<세이셸의 아름다운 해변, 높은 산에 우거진 밀림과 거대한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해변과 백설 해변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 현재 하루 2번 세이셸로 운항 중인 에어버스330-200와 보잉777-300편을 모두 보잉 777-300편으로 교체했다.

이로써, 세이셸로 취항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좌석수는 주 1,722석 늘어나게 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용, 라틴아메리카, 중앙.남아프리카 담당 수석 부사장 Orhan Abbas 씨는 “세이셸에 취항한 지난 10년 동안 세이셸을 찾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꾸준히 좌석 및 횟수를 증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세이셸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많은 취항지, 특히 중동과 유럽, 러시아의 레저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2014년에 에미레이트 항공은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세이셸로 싣어 날랐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 보잉 777-300>
보잉 777-300 기는 8석의 퍼스트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와 180도 전개가 가능한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310개의 이코노미 클래스석 등 총 360석을 갖추고 있다.

보잉 777-300기로 바뀌면서 수용 가능한 화물 용량도 주 80톤 증가해, 세이셸과의 무역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이셸에 취항하는 주요 항공사는 에미레이트 항공사를 필두로 하여, 에티하드 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세이셸 국적 에어세이셸 항공사, 그리고 에티오피아 항공이 있다.

2014년 세이셸은 232,667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세이셸통계청이 집계한 2015년 4월5일까지 방문객은 71,134명으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16% 성장했다.

한편, 올해 말, 북경에서 정규 전세기가 세이셸 마헤공항으로 취항할 예정이어서 중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세이셸

1억 5천년 전, ‘곤드와나 대륙’이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로 분리됐다.

인도양 한 복판에 남은 조각, 세이셸. 17세기 이후 프랑스와 영국인들이 정착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세이셸은 유럽인들이 꿈꾸는 로망이 됐다.

눈부신 토파즈 빛 바다와 그를 둘러싼 백설과도 같은 산호 백사장. 그리고 점점이 박힌 집채 만한 화강암과 무성한 열대밀림.
이것이 바로 세이셸을 다른 섬나라와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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