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은 벌써 초여름 기온 웃돌아

 
 <토요달리기 동호회원들이 10km 주로훈련을 마치고 음용수를 마시며 가볍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初夏의 5월말로 접어들며 한낮 기온이 여름 날씨를 이룬 가운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는 벌써부터 행락객과 동호회원들이 북새통을 연출했다.

23일 오후 여의나루역 인근에는 젊은 아베크족과 사이클 라이딩과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쾌청한 날씨를 만끽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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