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의 소롬돗는 북한 초소 <강건너 편이 북한의 남양시 원경><두만강 유람선과 근접거리의 북한군 초소>한반도 최북단 두만강 지류를 따라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가 시야에 들어온다.현지 도문시는 용정에서 동북쪽으로 1시간 남짓 근거리에 있다. 두만강 수변에는 대부분 조선족이 살아가지만 사계절 목가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가장 근접거리에 있는 북한군의 초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2일 오후 두만강의 유람선에 승선후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와 새롭게 단장된 북한 초소는 긴장감마저 감돌았다.예전같이 소름끼칠 변방의 정서는 아니지만,탈북자를 색출 또는 원천봉쇄하기 위한 움직임이 사뭇 예사롭지 않다.<중국 도문시=김상기 편집위원>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울시의회 도안위,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잠정 '보류' 의결 권영세 의원, 주일 맞아 당선사례 인사 대미장식 제53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성황리 폐회 세한대 휴먼서비스학과, 베트남 포나가르사원서 문화유산 자원조사 봉사 '구슬땀' 김주영·서영교 의원, '한전 KDN의 지분매각 반대 기자회견 [르포] 목가적인 정읍 칠보면의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지 국보회, ‘충격의 참패’ 국민의힘 쇄신 위해 첫 신호탄 서울시의회 도안위,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잠정 '보류' 의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 신록의 안양천 5,000여 달림이 자웅겨뤄 이스타항공, 중대재해 비상대응훈련 실전 방불 [포토]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 [people] 민병주 위원장,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 기여할 터" 서울시의회 도안위,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잠정 '보류' 의결 J&Y, ‘폰툰’기법 적용한 해양관광도시 조성 MOU 체결
<강건너 편이 북한의 남양시 원경><두만강 유람선과 근접거리의 북한군 초소>한반도 최북단 두만강 지류를 따라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가 시야에 들어온다.현지 도문시는 용정에서 동북쪽으로 1시간 남짓 근거리에 있다. 두만강 수변에는 대부분 조선족이 살아가지만 사계절 목가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가장 근접거리에 있는 북한군의 초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2일 오후 두만강의 유람선에 승선후 바라본 북한의 남양시와 새롭게 단장된 북한 초소는 긴장감마저 감돌았다.예전같이 소름끼칠 변방의 정서는 아니지만,탈북자를 색출 또는 원천봉쇄하기 위한 움직임이 사뭇 예사롭지 않다.<중국 도문시=김상기 편집위원>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울시의회 도안위,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잠정 '보류' 의결 권영세 의원, 주일 맞아 당선사례 인사 대미장식 제53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성황리 폐회 세한대 휴먼서비스학과, 베트남 포나가르사원서 문화유산 자원조사 봉사 '구슬땀' 김주영·서영교 의원, '한전 KDN의 지분매각 반대 기자회견 [르포] 목가적인 정읍 칠보면의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지 국보회, ‘충격의 참패’ 국민의힘 쇄신 위해 첫 신호탄
주요기사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 신록의 안양천 5,000여 달림이 자웅겨뤄 이스타항공, 중대재해 비상대응훈련 실전 방불 [포토]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 [people] 민병주 위원장,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 기여할 터" 서울시의회 도안위,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잠정 '보류' 의결 J&Y, ‘폰툰’기법 적용한 해양관광도시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