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지부장 김문태)에서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로  지난 28일 일품쌀 100포(20kg)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에서는 농산물 시장개방 및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인 쌀 소비를 촉진시키며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지역공동체로서의 지역은행, 생활은행으로서의 공익적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이 쌀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을  발굴,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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