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8.15광복 70주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원미상의 60대 남성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낮 12시38분께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정기 수요시위를 개최하던 중 6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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