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예하 고등군사법원은 2014년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 모(23)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임 병장은 군사법원 1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다.
<허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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