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안건처리와 시정질문 등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안건심사와 함께 사업추진 현장방문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이어 15일과 16일에는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출석하여 의원들의 시정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성오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정질문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구하는 시간인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서로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목포=박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