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식하고, 후대의 유산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빛”

<이만희(사진 가운데)대표와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연단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는 이미 시작되고, 인류의 마음속에 평화의 씨앗이 심겨졌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최근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컨퍼런스가 다채롭게 개최됐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주최하고,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대표 김두현, 이하 IPYG)과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현직 대통령과 각국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명을 포함,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여명을 비롯 92개 정치 종교 청년 여성지도자 270여명과 회원 등 3만 5,000여명이 참석했다.

<HWPL의 이만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HWPL의 이만희<사진> 대표는 개회사에서 “HWPL은 IWPG와 IPYG를 날개로 세계의 주요인사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며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이 땅에 전쟁을 종식하고 후대의 유산이 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빛이고 생명”이라며 평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고 하나님 앞과 평화의 사자 앞에서 국제법 제정과 종교 대통합을 약속했고, 평화의 답을 갖고 지구촌을 돌았다. 이는 전무후무한 역사로 영원히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바라는 평화 세상은 이미 와 있다”
IWPG의 김남희<사진> 대표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평화 세상은 이미 와있다.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평화의 씨앗은 이미 심겨졌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이 평화를 알리느냐에 따라서 평화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IWPG의 김남희 대표가 축사를 하는 모습>
이어 “이 대표는 평화의 재료를 선포하시고 방법을 제시하시는 인류를 위해 보내준 평화의 사자이며, 만국회의 이후로 한시도 쉬지않고 전세계를 순회하면서 평화가 필요한 곳에 평화를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전쟁종식 세계평화의 자랑 국제법 제정과 종교경서연구를 위한 종교대통합을 위해 뛰어왔다”고 주장했다.

<축하공연 장면>
 
김 대표는 “한반도 통일에 애쓰는 이 대표께서는 해마다 손도장 태극기 제작과 나라사랑국민행사를 개최 하면서 통일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이 대표의 평화 통일의 여정은 5대양 6대주를 돌아 한반도의 평화통일로 북한에서 마침표를 찍을것”이라고 호소했다.

<세계인의 종교대통합과 전쟁종식을 위한 비빔밥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편, 만국회의는 지난해 9월1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170여 개 국 20여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구현하며 명실공히 평화의 사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권병창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