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겨울하늘속 초승달과 대비를 이룬 비행운이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징검다리 겨울비가 수일째 내린 가운데 15일 오후 5시께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쾌청한 서쪽하늘 비행운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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