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막내,동해의 외로운 섬 독도의 위용이 여전히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도경비대장 임무수행시 앵글에 담아 둔 경상북도경찰청 소속 이광섭 경감이 당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애국의 혼을 불지폈다.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
먼발치로 내려다뵈는 천년신비의 독도 원경과 경비대원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사진>, 독도에 자생하는 해국화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유영미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