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상주시에서는 각계각층과 민,관,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여러가지 보훈행사를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 외답동 소재 (주) 캐프그룹의 대표이사 고병헌 회장은 관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돕고자 성품으로 쌀(20kg) 150포대를 1일 오후 2시 상주시에 기탁하여 타 회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병헌회장은 상주시 출향기업인으로서 남다른 애향심과 고향발전을 위해 그동안 장학사업 등 많은 고향돕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 캐프공장은 지역경제 돕기 일환으로  2007년 자동차 부품공장을  외답동에 건립하고  고용인력중 특수 기술인력외에 지역인재로 고용하여 지역 경제활성화를 돕고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 매년 불우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주민 지원사업 등을 어느사업보다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 어려운가정을 돕기 위해서 지난해 144가구를 도운데 이어 올해 150가구 돕기사업은 3년째 되는 돕기 사업이나 (주)캐프에서는 매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상주=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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