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토요달리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마쳐

<신임 김형균회장을 포함한 토요달리기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요달리기 집행부가 2015년도 집무를 마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마추어 마라톤 마니아로 구성된 (사)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소속 토요달리기의 2016년도 회장에 김형균 훈련부장이 선임됐다.
 
5일 오후 10시까지 성북구 성신여대 입구 파티유플러스 13층에서 열린 '2016년 토요달리기 총회 및 송년의 밤'은 식순 행사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50여 회원이 참석한 '총회 및 송년의 밤'에는 2015년 한해동안 첫 풀코스를 완주한 윤천기 회원과 강인모-이창희씨와 이재복씨 내외가 잉꼬상을,오경남 회원이 발전상 등을 품에 안았다. 

한편,토요달리기의 2015년도 집행부는 황해권 전회장과 박원길전부회장, 이근순-한상균 총무 등이 역임,갈채속에 대미를 장식했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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