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적로 19-3 소재 한국산양산삼농원의 서백 우인오 대표는 구랍 19일, 대한민국의 영예로운 '대한명인'으로 선정<사진>되는 수훈을 남겼다.

한반도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신비롭고 祥瑞로운 영초 산양산삼이 여전히 상종가를 치고 있다.
화제의 서백 우인오 대표는 4반세기 남짓 산양산삼 연구개발(R&D)에 몰두하며 최고의 상품을 출시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명 ‘백선’으로 태백산과 노고산 등 반도산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본디 산양산삼은 그 약효 또한 탁월한 것으로 구전된다.

외국산 산삼과는 비교될 수 없으리만치 최상품인 산양산삼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생하며, 예로부터 경이로운 효험에 각광받고 있다.

몸 속에서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산양산삼은 성인병과 난치성 암과 같은 고질병을 치유해 주는 성분이 함유됐다는 고증이다.

남녀의 천연 비아그라로 피를 맑게 하고 정신을 일깨우며, 원기 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며 산속의 식물에 삼이란 고귀한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그 또한 산삼으로 불려온다.

이같은 산삼은 육체의 모든 염증이 사라지게 하는 신비한 약초로도 오랫동안 호평을 얻고 있다.

지상 최고의 ‘불로약초’라는 전설을 뒤로 4반세기 남짓 신비의 산양산삼을 재배(산약초)해온 한국산양산삼농원의 우인오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에서 당당히 합격한 산양산삼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또, “여러번 이식을 하는 삼이 아닌 ‘진짜 알짜배기’ 산양산삼만을 취급하고 있는 점을 판매자 이름을 걸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산양삼은 종합적인 강장효과가 있어 체력증강에 좋으며,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효험이 알려진다.
그 외에 소화기능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를 도우며,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억력 향상과 건망증 치유에도 좋은 것으로 기록된다.

문의처는 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230-9번지 한국산양산삼농원 전시장.
연락처는 상주시 남적로 19-3 서백 우인오대표.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fbiwkm으로 접속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주=신행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