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5시56분께 충북 영동군 북동쪽 8km 지점에서 리히터 지진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충북 일부와 대전시를 비롯한 세종시 충남지역에서 미진이 감지돼 대전지방기상청과 방송국 등으로 진동을 느낀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랐다.
한편,기상당국 등은 정확한 지진 규모와 피해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윤종대 기자>
11일 오전 5시56분께 충북 영동군 북동쪽 8km 지점에서 리히터 지진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충북 일부와 대전시를 비롯한 세종시 충남지역에서 미진이 감지돼 대전지방기상청과 방송국 등으로 진동을 느낀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랐다.
한편,기상당국 등은 정확한 지진 규모와 피해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윤종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