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과 함께 ‘역사에 말을 걸다’"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관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역사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 달과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역사문화 특강을 개최한다.

다음달 28일에는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조선 26대 고종 황제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아들 이석 황손으로부터 한국 근대사와 조선황실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재단은 앞서 오는 28일 오전 특강에서 대광고등학교 교사이자 EBS 역사 강사인 최태성 교사가 ‘역사에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대입 취업 등 한국사가 필수인 이 시대에 ‘꿈’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자세한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문화유산팀(031/996~7383)으로 하면 된다.
<김포=정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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