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파주 시정운영 기자간담회 40여명 참석

 
"점점 더 좋아지는 파주, 시민행복도 쑥쑥"

민선 6기 출범 2년을 맞아 이재홍파주시장은 1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파주 시정운영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민선 6기 2주년 성과보고서'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기업이 편한 파주,안전하고 깨끗한 파주가꾸기"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최근 발표된 제3차 국가계획 철도망 구축사업에 GTX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확정 반영된 가시적인 효과는 물론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사업을 손꼽았다.

이 시장은 이날 희망파주 발전계획을 골자로 ‘살고 싶은 도시’ 기치아래 교통여건 개선과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 출-퇴근 30분 이내란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그는 이어 ‘기업이 편한 파주’를 위해 3,800여개 기업이 성공신화를 이룰 소공단 지원에 이어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유치 등은 괄목한 성과로 자평했다.

이 시장은 또,쾌적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도시’를 표방한 가운데 파주사랑 POP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정태홍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