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 시상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최근 국회 부의장실에서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한 공로로 ‘한반도 평화 메달증’과 ‘한반도 평화의 메달’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이낙연 도지사를 대신해 우기종 정무부지사가 참석했으며, 박주선 국회부의장, 송영길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도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화의 메달은 평화통일 염원을 목적으로 38선의 철조망을 녹여만든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 방문 시 받은 적이 있다.
<목포=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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