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알려진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진=박광일 기자>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6.11.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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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알려진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진=박광일 기자>